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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겨레 신문 구자명 소설가 인터뷰(2019-07-18)

  • 구상선생기념사업회
  • 2019년 11월 12일
  • 1분 분량




구자명 작가는 부친에게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. “세상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 너머에 더 많은 진실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죠. 아버지는 목전의 이해나 판단에 갇혀 살지 말라고 하셨어요. 늘 되새기죠.” 강성만 선임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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